6월 3일! 통일염원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한 뼘 더 재미있게! 문화기획사 새힘입니다.

지난 6월 3일 토요일,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서는 통일염원 구미배 전국 3 on 3 농구대회가 열렸습니다. 매년 영남일보와 구미시체육회가 함께 여는 이 대회는 전국의 농구인들이 기대하는 인기있는 대회입니다. 중등부/고등부/대학일반부 등 3개의 부문에서 각각 32개의 팀이 참여하여 작년에 비해 그 규모가 약 50% 확대되었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에게 중요한 요소인 상금도 지난해에 비해 약 30~50% 높여 전국 농구팀들의 참가 의지를 자극했습니다. 더 커진 규모의 대회에 걸맞게 심판진도 더욱 화려해졌습니다. KBL 공식 심판들을 추가로 섭외하여 선수들이 모두 수긍할 수 있는 공정한 판정에 신경썼습니다.

09시에 시작된 개회식에서는 김장호 구미시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들의 파이팅 멘트와 선수대표 선서, 그리고 내빈 여러분들의 시구가 있었습니다. 곧바로 오전 경기가 진행되었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한라에서 백두까지' 자유투 이벤트로 선수들이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스포츠대회에서는 공정한 판정에 가장 신경을 쓰게 됩니다. 다른 운영을 아무리 잘 하더라도 판정에서 실수가 생기면 모든 성과가 빛을 바래기 마련입니다. 새힘은 모든 스포츠 대회에서 검증된 심판진을 섭외하여 지금까지 판정에 이의가 접수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큰 부상자 없이 올해도 무사히 마친 이번 대회, 완벽한 날씨와 함께 저희도 즐겁게 보낸 하루였습니다.